칠갑산권역 선진지견학

8월24일 칠갑산권역 선진지견학에 잠을 못이룹니다.

어떻게 해야 살기좋은 농촌 아니 부농의 마을로 만들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재미있고 도시민이 찾아 올수 있는 테마로 구성할까?

우리동네 만의 옛모습 찾기와 색다른 프로젝트로 최고의 부농과 살기좋은 농촌으로 만들어 가야겠다.

 

-사진은 24일 저녘에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칠갑산권역

칠갑산권역은 송담(宋潭) 송남수(宋枏壽),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이 현감으로 계시던 옛 현과 고군이 있던 고을입니다. 보물 18호인 서정리 구층석탑과 지방교육기관인 정산향교가 있습니다. 청양군의 3.1만세운동의 본거지로, 전통문화인 동화제, 장승제 등 미풍양속이 살아 숨쉬는 자긍심 높은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특징 백제시대부터 왜정 초까지 현 또는 군을 두었던 곳으로 대체로 산악이 중첩하고 특히 북부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걸쳐 차령산맥의 지맥인 칠갑산맥이 뻗쳐 있고, 구릉의 기복이 심하나 그래도 그 사이를 치성천과 잉하달천이 금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