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농민사관학교

장태평장관님 특강

오미자와인㋑ 2010. 7. 16. 23:23

 

 

 

 

 

 

 

 

 

 

 

 

 

 

 

 

 

 

장태평 장관, 농민 사관학교 특강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오늘(15일) 경북농민 사관학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농업이 미래의 생명산업임을 강조했습니다.
장 장관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 경북농민 사관학교 교육에서 농업이 1차 산업에서 이제는 재료와 소재 등 다른 부분이 급속히 늘어나는 고부가가치의 생명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농업은 미래가 있는 생명산업으로 과학기술과 경영을 접목해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장관은 특강에서 농업의 조직화, 규모화 등 정부의 11대 핵심추진과제와 농어촌 비전 2020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장태평 장관 농민사관학교 특강..생명산업 강조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15일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농업이 미래의 생명산업임을 강조했다.
 
장 장관은 이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열린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교육에서 '국민과 함께 자연과 함께 농어업ㆍ농어촌 비전2020'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농업이 그동안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1차 산업이었지만 이제는 재료, 소재, 미생물 산업 등 먹는 것 이외에 다른 부분이 급속히 늘어나는 고부가가치의 생명산업"이라고 말했다.
 
장 장관은 또 "녹색성장시대에는 자연을 파괴하는 것보다는 상생쪽으로 가게 되고 이에 따라 생명산업이 커진다"며 "우리 농업은 미래가 있는 생명산업으로 과학기술과 경영을 접목해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경북농민사관학교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겠다"며 교육생들이 각자 꿈을 갖고 끝까지 열심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 장관은 이날 특강에서 농업의 조직화, 규모화 등 정부의 11대 핵심추진과제와 농어촌 비전2020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경북도는 2007년부터 경북농민사관학교를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날 교육에는 각 지역 대학 등 13개 교육기관 36개 과정의 교육생 1천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