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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송이버섯 자생지와 채취 방법[펌]

오미자와인㋑ 2009. 8. 11. 15:08

송이버섯 자생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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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중엔...최고로 여기는 송이 버섯은 어디서 자라며...또한 채취할려면..

다음과 같은 참고용 자료를  잘~ 활용하시길...바라며...

 

깊어가는 가을 맛좋은 버섯들...많이 따십시오! ^^*

 

자~ 하단으로...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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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버섯은 어떤 곳에서 자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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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위치, 정동향,정서향 쪽으로 뻗은 산줄기로..

 

토양 마사토에 경사가 심하여 물이 잘~빠지는곳,바위가 있는곳,

 

산! 줄기에 50년이상 자란 소나무가 밀집해~있고,건조한 지형

 

걸어~올라~갈려면 흙이 밀리는~ 마사토위에 솔잎이 수십년간 쌓여

썩은곳에서...자생합니다.

 

정남향,정북향에서는 자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송이버섯 자생지는 송이버섯 자원이 풍부한 봉화나 양양등 수령이 된

소나무가 있고 환경만 갖추고 있다면......

웬만한 곳에는 송이버섯이 나지만 기타지역은  나는 자리만 나기 때문에

대충 송이버섯 자생지를 구별해서 둘러보아야 송이버섯을  

맛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송이버섯은 산이 가파르고 배수가 잘되는 척박한 바위가 많은

악산 능선에 많이 납니다.

당연히 수령 30년 이상된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야겠지요.

 

능선도 주능선에서 다시 뻗은 부능선쪽에서 많이 나지요.

바위가 있고 땅이 척박하고 습하지 않게 배수가 잘되며 박달나무도 섞여있는 

곳이라면 꼭 둘러보십시요..

 

제일 빠른방법은 이런곳중 짐승이 다닌듯한

소로길이 지그재그로 많이 나 있는곳은 볼수 있는데

이런곳은 거의 송이밭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송이를 따기위해 사람이 다니는 길이니까요. 

두번째로 아주 중요한점은 이러한 곳을 발견하여 송이를

찿기위해 이동하실때 꼭 나있는 소로길로만 다니셔야만 됩니다.

아무렇게 막 이동하면 송이나는곳을 밟거나 미끄려트려 송이포자나

땅속에 있는 어린 송이를 망가트려 다시는송이버섯이 나질 않기 때문입니다.

 

길로만 따라다니며 위아래로 찬찬히 살펴보시는~것이....

송이버섯을 제일 잘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송이버섯 채취하시는 분들이  송이버섯이 나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다 보니 길이 난 겁니다.

 

2. 송이버섯자생지를 찾으셨다면 천천히 다니면서 잘 살펴보시면 이러한

송이버섯이 보일겁니다.

절대 급하게 뛰거나 허둥지둥 다니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가파른 산이기 때문에 혹 돌을 굴린다면 어김없이 계곡까지 굴러갈 것입니다.

 

돌이 굴러가면서 송이밭을 망가뜨릴 수 있고 중요한 것은 아래쪽에 있는 사람에게

큰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끄러져서 송이버섯 나는 자리를

망가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니세요.  낙엽과 색깔이 비슷하여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눈에 찾으시기 힘들지만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잘 보입니다.^^

 

3. 송이버섯 채취방법은 사진 오른쪽 송이버섯 아래쪽에 있는 나무 보이시죠?

사진과 같이 나무지팡이로 송이버섯 하단부를 비스듬히 찌른후 눌러 주면

송이버섯이 올라옵니다.

 

그때 한손으론 땅을 살짝 눌러주면서 한손으로

조심스럽게 뽑아올리면 됩니다. 어른들 말씀에 지팡이는 꼭 나무로 써야지

쇠붙이로 쓰면 송이포자균이 망가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웬만하면 등산용 스틱보단 나무를 꼭 쓰시길 바랍니다.

 

4.  하얀 송이버섯 포자균이 보이시죠?

송이버섯을 뺀 자리는 살짝 양쪽 흙으로 덮어주면서 잘 눌러주고

낙엽으로 덮어 줍니다.. 그래야 다시 송이버섯이 또 나옵니다..

송이버섯은 퍼드러져서 포자를 날리면

 

 그걸로 그 자리는 끝납니다..

하지만 퍼드러지기 전에 계속해서 따주면 계속해서 나옵니다.

 

5. 송이버섯이 한개 보이면 주변에 또 있다는 얘길듣고 갈퀴로 낙엽을 죄다

긇어내려 어린송이까지 취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송이버섯이 난 주위를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하여 사진과 같이 여기저기

의심되는 부분을 눌러보면 낙엽에 가려 보이지 않는 송이버섯을 찾을 수가 있지요.

 

눌러보다가 딱딱한 송이버섯의 느낌 와서 살펴보니..

사진과 가운데 부분에 송이버섯이 있습니다.  

 

낙엽을 들추니 송이버섯이 보입니다.^^

           

 

 

                이른 아침에 바라본 바라본 송이버섯 자생지라고 합니다.

 

 

                           송이버섯이 자생하는 산은, 화강암석으로 된 산들이 많기에

                       토사가 거의 마사토입니다.

     

                       그래서 계곡의 물이 이처럼 투명하게 맑고 깨끗 합니다.....

 

그리고 그외

싸리버섯과 벚꽃버섯( 보통 밤버섯), 

민자주방망이버섯 ( 가지버섯 또는 서리버섯)이라고 부릅니다.

갓버섯, 외대버섯,큰갓버섯,외대 덧버섯( 통상 밀버섯)

능이버섯

 

그리고 구분이 잘~ 가지않는...식용불가인

 

식용불가인 삿갓외대버섯으로 독버섯입니다

 

자~~그럼!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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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리버섯 - 이런 싸리버섯을 통상 개싸리버섯이라고 불렀습니다.

 

 

 

 

                  벚꽃버섯( 보통 밤버섯이라고 부릅니다...)

 

 

               민자주방망이버섯 ( 가지버섯 또는 서리버섯이라고 부릅니다....)

 

 

 

                 이정도 크기의 갓버섯이, 구워서 먹기에는 딱 그만입니다....

 

큰갓버섯

 

                 외대 덧버섯( 통상 밀버섯으로 부릅니다..)

          

              이 아래의 사진들을 잘 관찰해서 유심히 봐주세요!..

밀버섯과 너무 흡사 하지요!...

 

밀버섯보다,갓의 표면이 윤기가 흐르고 조금 더 색깔이 짙습니다...

 

 이버섯이, 식용불가인 삿갓외대버섯으로 독버섯입니다....

 

  

 

 

 

 

 

능이버섯들이 아직은 어립니다! 

이제서 어린 유생들이 겨우 고개를 내민 것들이 많네요!................ 

 

능이,송이 버섯 채취하실려면

능이버섯과 송이버섯을 채취하려면 소백산,덕유산,지리산,가야산 쪽으로

              포인트를 옴겨야할듯, 강원도는 거의 끝나갔읍니다.

 

              참조하세요,

              산삼산행도 10월 20일경이면 끝납니다..더덕산행밖에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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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송이버섯은 어떤곳에서 자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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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은 소나무 집단자생지에서 송이버섯포자가 떨어져서
자랍니다. 그러나 소나무라도 다 자랄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오랜시간동안 소나무의 퇴적지역이 있어야하고 소나무의 품종과
온도,습도가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강원도의 북쪽인 고성군,양양군,인제군등지
에 자생합니다.
강원도도 몇년전 대규모 산불로 인해서 많은 송이버섯자생지가
사라졌답니다.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온도
버섯 발생 및 생장의 최적 온도는 15∼25℃인데 일반 가정의 평균 실내 온도가

18∼22℃이므로 조건 충족. 여름 버섯, 겨울 버섯의 구분이 있긴 하지만

가정에서 병 재배하는 품종은 크게 상관이 없다. 단,

고온일수록 빨리 자라고 저온에서는 단단해진다고.

 



습도
균사에서 처음 버섯 뿌리가 나올 때에는 90∼95%, 버섯이 자라는

동안에는 75∼85%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건조하기 쉬운 집안에서는 가습기를 틀어놓거나 욕실에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어항이나 플라스틱 통에 물을 받아서 키우면 된다.

환기
버섯 발생 이후 생장 단계에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으면

버섯의 색이 누렇게 변하면서 말라죽는다.

계속 자란다 해도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에 1∼2회 재배 상자의 뚜껑을 열고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주도록.


빛이 약하면 버섯이 발생하지 않거나 대가 길고 색이 연해 모양새가

볼품 없는 버섯으로 자란다.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밝기면 적절. 단, 직사광선을 쐬면 버섯균이

죽어 버리므로 베란다나 창가에서 버섯을 키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느타리버섯의 일종이나 일반 느타리보다 굵고 튼튼하며 자라는 시간이 길다.

배지에서 버섯 발생까지 20일 정도(다른 버섯은 보통 3∼4일).

버섯이 제대로 자라는 것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어 답답하겠지만

인내를 갖고 기다리면 균사에서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을 어느 버섯보다도

확실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새송이버섯은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므로 물뿌리개로 배지 깊숙이

물을 주고 털어내는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 재배 포인트다.

크기가 작아 배지의 표면에서 350∼450개 정도 자라는 팽이버섯은

일괄적으로 균일하게 나와야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좋다.

따라서 팽이버섯이 병 입구에서 1∼2cm 정도 올라오면 하루 정도

냉장고에 옮겨 생장을 억제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냉장고에서 꺼낸 팽이버섯의 배지에는 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로 곧게

자라도록 부직포나 종이 봉지를 씌운다.

갓의 직경이 1cm, 줄기의 길이가 11∼13cm가 되면 잘라 먹는다.


송이버섯이..나오는 시기는 여름송이-8월정도에 쪼금나오고요

가을송이는 9  ~10월에걸처서 재철이여요 봄여름 적당한비와

무더위가끗날때쯤대어서 시작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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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자생지 ...............................

 

경남쪽은 창녕, 산청, 밀양, 청도, 경산, 영덕, 울진,

봉화 (문경.경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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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거의 대부분에서 채집되고잇읍니다.

 

송이버섯은 소나무뿌리에 붙어서 영양분을 얻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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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누렇고 약해..보이는 소나무 밑에 있을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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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이버섯이 자라기 위해서는 햇빛이 잘들어야~하며..

 

배수와 통풍이 좋아야~한다고....합니다.

 

그럼! 송이버섯들...많이 채취하시고..독버섯은 주의 합시다.

 

 

 

** 야생천종산삼 금태산(박주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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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얻은 내용을 일부 추가합니다.

 

송이는 한국, 중국, 사할린, 일본등 동양에서만 자생하는 버섯이다. 송이는 적송에 기생하는 활물(活物) 기생균으로 한국산 송이가 세계적으로 가장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면연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이의 향은 메칠신나 메이트인데 이것이 송이 알코올과 섞인 것이다. 송이버섯은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송이버섯에 들어있는 면연력증강 물질은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특성이 있으며 암세포 억제율이 97%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출저.항암본초.중의약대사전

출처 : 기운센여자 명영란
글쓴이 : 기운센 여자 원글보기
메모 : 송이버섯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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