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체험.농산물판매/오미자 차 .음식,EM효소,삼투압

오미자 차 음식

오미자와인㋑ 2009. 7. 6. 20:59

생맥산(生脈散)
한의학에서 여름철은 만물이 왕성하게 성장하는 계절이라고 한다. 여름철에 비가 한번 오고나면 식물의 자라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은 가을철의 결 실을 위한 준비단계로 해석을 한다.
인체는 여름철에 자신의 몸에 있는 기운을 표층으로 많이 밀어내어 속이 허해지는 경향이 있다. 장마가 끝나고 찌는 듯한 더위가 시작되면 만사가 다 귀찮아 대형 쇼핑몰이나 영화관 등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을 찾게 된다. 하지만 냉방시설에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지나치면 냉방병이 발생한다.
옛날 선비들은 ‘생맥산(生脈散)이라는 간단한 약재를 써서 더위를 이겨냈는데 이 처방의 구성 약재가 간단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생맥산의 구성약재는 인삼, 맥문동, 오미자 3가 지로 의서(醫書)에는 생맥산의 효능을 ??뜨거운 열로 발생하는 일사병과 같은 경우, 원기가 상하고, 몸이 나른해지고, 호흡이 짧아져 말하기조차 싫어하고, 입이 마르면서 갈증을 많이 느끼며, 땀이 그치지 않고 계속 흐르면서 잔액이 고갈되는 경우에 사용하며, 가장 뜨거운 계절에 상복하면 좋다
여름철의 음료로 사용하려면 비율이 중요한데 인삼500g, 맥문동(뿌리)300g,오미자200g 비율로 섞어서 깨끗한 물에 한번 세척한 후 물을 3000cc 정도 넣어서 약한 불로 달이되 1500~1800cc가 될 때까지 끓여서 서늘한 곳에서 식힌 후에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타 먹으면 좋다.
오미자는 문자 그대로 다섯 가지의 맛이 섞여 있지만 특히 시큼한 맛 때문에 먹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이 시큼한 맛이 여름철 심하게 발산되는 기운을 수 렴해서 기운의 이탈을 방지해 준다. 맥문동은 땀의 원천 물질인 진액을 다량 만들어 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여름철에 흘리는 땀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체의 진액은 점차 고갈되기 때문에 맥문동으로 진액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갈증을 없애 주어 차가운 음료를 섭취하지 않도록 해 이차적으로는 배탈도 사전에 예방하는 의미가
있다. 인삼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원기를 생성하는 대표적 약재로 생맥산에서는 또 다른 역할을 하게 된다. 즉 기운이 발생함과 동시에 활발히 사용되도록 기의 순환을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마치 양수기 같은 역할이다. 우리의 몸은 더위에 땀을 흘리는 자정작업을 하고 있으나 지나치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과 약, 차 등을 섭취해서 보충해야 한 다. 생맥산은 맥을 살린다는 약이지만 집에서 간단히 차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여름을 나는 하나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행자탕(杏子湯)
* 풍한사(風寒邪)에 감촉되어 담(痰)이 성하고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냉(冷)으로 생긴 기침에 더 좋다.
* 인삼, 끼무릇(반하), 벌건솔풍령(적복령),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족두리풀(세신), 건 강, 계피, 살구씨(행인), 오미자 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오매 1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마황을 넣어 쓰면 더 좋다.
귤소산(橘蘇散)
* 한사(寒邪)에 상하여 기침이 나고 몸에 열이 나며 땀이 나고 맥이 부삭(浮數)한 것을 치료하는데 행자탕(杏子湯)을 먹어도 낫지 않을 때 이 약을 쓴다.
* 귤홍, 차조기잎(자소엽), 살구씨(행인), 흰삽주(백출), 끼무릇(반하), 뽕나무뿌리껍질 (상백피), 패모, 오미자 각각 4g, 감초 2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자소음자(紫蘇飮子)
* 비와 폐가 허(虛)하고 차서 기침이 나고 담이 성하는 것을 치료한다.
* 차조기잎(자소엽),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선귤껍질(청피), 살구씨(행인), 오미자, 마 황, 귤껍질, 감초 각각 4g, 인삼, 끼무릇(반하) 각각 2.4g
*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탁리황기탕(托裏黃旗湯)
* 옹저가 터져서 고름이 많이 나온 다음 허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 인삼, 단너삼(황기), 당귀, 계피, 흰솔풍령(백복령), 원지, 맥분동, 오미자 각각4g
* 위의 약재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물에 달여 먹는다.
삼출보비탕(蔘朮補脾湯)
* 폐옹으로 기침이 나며 피고름을 토하며 오랫동안 낫지 않고 비(脾)가 허약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이 약은 비(脾)를 보하고 폐(肺)를 생(生)한다.
* 단너삼(황기) 8g, 인삼, 흰삽주(백출) 각각6g, 귤껍질, 당귀, 흰솔풍령(백복령)각각 4g, 맥문동 2.8g, 도라지(길경) 2.4g, 감초 2g, 오미자 1.6g, 승마 1.2g
* 위의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 피고름이 나온 다음 붓고 아픈 것이 더 심한 데는 인삼황기탕이나 십전대보탕에 맥문동과 오미자를 넣어서 쓴다.
가마전씨백출산(加味錢氏白朮散)
* 소갈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것과 소중으로 배가 이내 고픈 것을 치료한다.
* 칡뿌리(갈근)8g, 인삼, 흰삽주(백출), 흰솔백령(백복령), 곽향, 감초 각각 4g, 목향, 시호, 각각, 오미자 각각 2g
* 위의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녹용환
* 신(腎)이 허하여 생긴 소갈로 오줌이 수 없이 잦은 것을 치료한다.
* 맥문동 80g, 녹용, 찐지황(숙지황), 단너삼(황기), 오미자, 계내금(밀기울과 함께 볶은 것), 육종용(술에 담갔던 것), 산수유, 파고지(닦은것), 쇠무릎(우슬, 술에 담갔던 것), 인삼 각 각 30g, 흰솔풍령(백복령), 지골피, 현삼 각 각 20g
* 위의 약재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
황기탕(皇基湯)
* 여러 가지 소갈을 치료한다.
* 하늘타리뿌리(천하분), 생건지황 각 각 8g, 칡뿌리(갈근), 흰솔풍령(백복령), 맥문동각 각 4g, 오미자, 감초 각 각 2g
* 위의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현토단
* 3가지 소갈로 물을 마시기만 하면 오줌이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 묘한 약인데 유정 (遺精)을 멎게 하고 백탁(白濁)을 낫게 하여 오래 살게 한다.
* 새삼씨(토사자, 술에 담갔다가 법제한 것)380g, 오미자 280g, 흰솔풍령(백복령), 연밥 (연자육), 마(산약), 각 각 120g
* 위의 약재들을 가루내어 따로 마120g을 가루내어 함께 새삼씨를 담갔던 술에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일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
* 졸인 꿀로 알약을 만들어도 좋다.

건조오미자로 오미자국물 우리기
준비할 재료
건조오미자 : 100g(1컵), 물 20컵
만드는 법
① 건조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먼지를 제거하고
② 건조오미자에 물을 부어 여름에는 8~12시간, 겨울에는 24시간 상온에 오미자국 물을 우린다
활용법
① 오미자차 만들기 : 위의 오미자국물에 꿀이나 설탕350g (1컵반)을 첨가하여 오미자차 를 만든다
② 화채로 활용: ①의 오미자차에 수박이나, 배, 유자, 귤을 첨가하여 과일화채로 활용한다.
③ 젤리로 활용: ①의 오미자차에 젤라틴이나 한천을 녹여 젤리로 활용한다.
④ 물김치류의 국물로 활용: 오미자는 항균성이 있어 첨가시 저장기간이 길어지며, 백김치, 동치미, 열무김치, 나박김치 등의 국물을 많이 활용하는 김치류 제조시 우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과 오미자로 오미자청 만들기
준비할 재료
생과오미자 : 1 Kg, 설탕 1~1.2Kg
만드는 법
① 생과 오미자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먼지를 제거하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② 유리항아리나 전통 옹기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설탕, 오미자를 켜로 재운 다음 윗부분은 70~80% 채우고 설탕을 두껍게 얹혀 밀봉한다.
③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 25~30일간 우려낸다.
④다 녹지 않은 설탕은 가끔식 저어 완전히 녹인다.
⑤오미자청을 분리하여 겨울에는 상온에 보관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곳에 두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제품의 품질변화를 막을 수 있다.
활용법
① 오미자차 만들기 : 위의 오미자청을 2~3배 희석하여 오미자차로 활용하거나, 과일화채, 꽃화채 등 분위기 살리는 운치 있는 음료로 활용한다.
② 칵테일제조용 첨가제로 활용: 소주를 음용할 때나 칵테일 제조시, 동동주와 같은 전통주에 첨가하면 훌륭한 칵테일 재료가 된다.
③ 기능성빵, 떡의 첨가제로 활용: 빵이나 떡류 제조시 첨가할 경우 전분류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오미자의 붉은 고운 색과 건강기능성을 갖춘 음식을 만들 수 있다.
④ 고기음식의 소스로 활용: 오미자의 대표적인 맛인 신맛은 고기류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여 고기음식과 궁합이 잘 맞아 육포나 고기재울 때 활용하면 더욱 맛있는 고기를 이용한 음식을 제조할 수 있다.
⑤ 특색 있고 정성어린 향토음식 선물용으로 활용: 선물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줄 수 있을 때 주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될 수 있다. 향토색 물씬 풍기는 지역의 특산 재료로 손수 정성들여 시간을 담아 운치 있게 포장하여 선물로 활용해 보라! 건강 기능성과 분위기를 동시에 살릴 수 있어 100% 성공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오미자 식빵 만들기
준비할 재료
강력분250g,드라이이스트5g,설탕25g,소금5g,달걀50g,우유80ml,버터60g,달걀1개(달걀물)
충전물
카스트라30g,설탕20g,오미자가루 2g,오미자시럽 10g
만드는 법
① 강력분을 체에 친 후 반죽기에 넣고 드라이이스트,설탕,소금 넣고 고루 섞이도록 약하게 저어 준다.
② 우유와 달걀을 넣어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돌려주면 버터를 넣고 반죽기 강도를 높여 저어준다.
③ 반죽기에 끈기가 생겨 글루텐이 형성될 때까지 저어준다.
④ 볼에 버터를 발라 반죽을 동그랗게 모양 잡아 넣는다.
⑤ 1차 뱔효:반죽에 물을 뿌려 랩을 씌워 따뜻한 곳에 50-60분간 발효 시킨다.
⑥ 분할,중간 발효 시키기:1차 발효를 통해 두 배로 부푼 반죽을 바닥에 쏟아놓고 가스를 뺀 뒤 넓게 펴고 접기를 2-3회 반복하여 반죽을 3등분으로 분할하여 동그랗게 둥글린 뒤 그대로 랩을 씌워 20분간 중간 발효 시킨다.
⑦ 충전물 만들기:카스테라는 체에 쳐 곱게 가루를 만들어 설탕과 오미자가루를 섞어 준다.
⑧ 성형,2차 발효 시키기:중간 발효한 반죽을 밀대로 넓게 밀면서 가스를 뺀 뒤 오미자 시럽을 바르고 충전물을 넓게 편다,돌돌 말아 끝부분을 봉합하여 성형 한다.
⑨ 버터를 바른 팬에 성형한 반죽을 넣고 물을 뿌려준 뒤 랩을 씌워 따뜻한 곳에 두어 40분간 2차 발효 시킨다.
⑩ 굽기:발효한 반죽을 180°c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간 굽는다.
⑪ 달걀을 풀어준 뒤 붓으로 구워진 식빵 윗면에 발라 준다.
오미자 치즈 케이크
준비할 재료
버터 50g,크림치즈 450g 샤워크림 150g오미자 추출액 11?2~2큰술,설탕50g 달걀 노른자 4개,달걀흰자 2개,전분 15g,케이크 빵 (제노아즈),장식:오미자 추출액 약간
만드는 법
① 제노아즈를 둥근 틀로 찍어 둥근 팬에 넣는다.
② 냄비에 크림치즈와 샤워크림을 넣고 크림화 시킨다.
③ 오미자 추출액을 넣고 잘 저어준 후 전분을 넣고 직불에 끓인다.
④ 한번 보글하고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달걀노른자를 하나씩 넣어가면서 저어준다.
*(노른자를 한꺼번에 넣으면 익어 버려 젓기 힘듦)
⑤ 달걀 흰자는 핸드믹서로 저어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설탕을 두 번에 나누어 저어서 머랭을 올린다.
⑥ 머랭이 올라오면 바로 반죽에 넣어 주걱으로 저어서 거품을 죽인다.
⑦ 들었을 때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롤 저어준 뒤 준비된 틀(제아노즈가 들어있는 팬)에 반죽을 붓는다.
(*오미자 추출액을 이용하여 마블을 내도 좋다.)
⑧ 철판에 행주를 깔고 반죽을 부은 틀을 넣은 후160°c 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뜨거운 물을 철판에 가득 붓는다.
⑨ 160°c로 50분간 굽는다.
⑩ 불을 끄고 오븐을 연 채 식힌다.2시간 경과 후 틀에서 뺀다.바로 냉각 시킨다.
오미자 구름떡
준비할 재료
찹쌀가루 12컵, 소금 1큰술, 설탕 1컵, 밤 10개, 대추 20개, 호두 7개, 잣 5큰술,
오미자 앙금가루: 거피팥앙금가루 3컵, 오미자가루 1큰술, 설탕 3/4컵
만드는 법
① 찹쌀은 씻어 하룻밤 불린 다음 건져 소금을 넣고 가루로 빻아 놓는다.
② 거피팥은 물을 넉넉히 붓고 푹 삶아 체에 내린다. 고운 가루가 되도록 설탕을 넣고 보슬보슬하게 볶은 다음 오미자가루를 넣어 체에 친다.
③ 대추는 씨를 발라 3~4등분 하고 호두는 뜨거운 물을 부어 떫은맛을 우려낸 후 말려 3~4등분 한다. 6~8등분한다. 밤도 껍질을 벗긴 후 대추와 호두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잣은 깨끗이 고깔을 뗀다.
④ 찹쌀가루에 준비한 대추, 호두, 밤, 잣, 설탕을 섞은 후 시루에 젖은 베보자기를 깔고 안쳐 30분 정도 찐다. 도중에 잘 익도록 위아래를 뒤적여 주며 떡이 투명해지도록 찐 다음 불을 끄고 뜸 들인다.
⑤ 뜨거운 떡을 주먹만하게 뜯어 오미자 앙금가루에 묻힌다.
⑥ 네모진 틀에 오미자 앙금가루를 고루 펴고 덩이로 만든 떡을 불규칙하게 층이 지도록 누르면서 채운다. 오미자 앙금가루를 너무 많이 묻히면 서로 붙지 않고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떡이 잘 붙지 않으면 설탕물을 조금씩 뿌려 주면서 떡덩이를 겹치면 잘 붙는다. 윗면을 손으로 고르게 만져 가루를 뿌리고 무거운 것으로 1~2시간정도 굳게 둔다.
오미자 약식
준비할 재료
오미자 우린 물 불린 찹쌀 4컵,대추 10개, 오미자 우린 물 1/2컵, 설탕 3큰술, 잣 2큰술, 은행 1큰술, 오미자 농축액 1컵, 설탕 1컵, 꿀 1/3컵
만드는 법
① 찹쌀은 씻어 건진 다음 오미자 물에 불린다.
② 김이 오른 찜통에 베 보자기를 깔고 6~7시간 충분히 불린 찹쌀을 30~40분 정도 찐다.
③ 대추는 돌려 깎기를 한 후 3~4등분하여 오미자 물에 조린다.
④ 찹쌀밥과, 조린 대추, 잣, 은행, 오미자 농축액, 설탕, 꿀 등을 섞어 놓는다.
*(1시간 이상 맛이 배도록 한다)
⑤ 찜통에 보를 깔고 재료를 담아 1시간 정도 찐다.
⑥ 약식이 다 쪄지면 모양 틀에 담는다.
오미자 방울증편
준비할 재료
멥쌀가루 10컵, 막걸리 1컵, 설탕 1컵, 소금 1큰술, 더운물 1~1/2컵, 오미자 가루 5큰술
고명: 호박씨, 대추, 석이버섯 등
만드는 법
① 막걸리에 설탕을 넣어 녹인 다음 오미자 가루와 쌀가루를 넣고 더운 물을 넣어 약반죽한 다음 뚜껑을 덮고 반죽을 따뜻한 곳에서 약 7시간 정도 발효시킨다.
② 7시간이 지나면 주걱으로 저어서 부풀어 오른 공기를 빼고 다시 발효시킨다.
③ 3배 정도 부풀면 다시 저어 공기를 뺀다.
④ 동그란 틀에 반죽을 2/3 정도 넣는다.
⑤ 호박씨, 대추, 석이버섯, 잣 등 고명을 얹어 장식한다.
⑥ 김 오른 찜통에 틀에 넣은 반죽을 넣고 40~45분 정도 찐다.
오미자 약과
준비할 재료
박력분 4컵, 후춧가루 1작은 술, 천일염 1작은 술, 버터 1/2큰술,
오미자 설탕소주: 소주 1컵, 설탕 1/4컵, 오미자 농축액 1큰술,
튀김용 식용유 적당량, 집청용 꿀이나 조청(물엿)
만드는 법
① 소주에 설탕을 넣어 풀어서 녹이고 오미자 농축액을 섞어 오미자 설탕소주를 만든다.
② 가루 재료는 고운체로 쳐 둔다.
③ 곱게 체 친 가루에 버터를 넣어 고르게 비벼서 고운체로 내려준다.
④ 체 친 가루에 오미자 설탕소주를 3/4컵 정도(남은 1/4컵은 여분용)만 고르게 부어 반죽농도를 맞추어 가면서 꼭꼭 눌러서 반죽을 반으로 접어서 올려주고 하는 식으로 대충 뭉쳐둔다.
⑤ 뭉쳐놓은 반죽을 비닐봉지에 담아 30분 정도 휴지 시킨다.
⑥ 휴지시켜 놓은 반죽을 비닐봉지 체 얇게 두께가 1~1.5cm 정도로 고르게 밀어 준 후 3cmX3cm 크기로 썰어서 포크로 구멍을 내 준다.
⑦ 식용유를 부어 약불에서 달군다.
⑧ 기름이 달구어 졌을 때 반죽을 떨어 뜨려 보아 곧바로 떠오르면 썰어 놓은 약과 반죽을 넣어 앞뒤 고르게 노릇하게 속까지 익도록 튀겨준다.
⑨ 집청할 경우 뜨거운 약과를 차가운 오미자청에 담갔다가 꺼낸 다음 체에 받쳐 여분의 청을 빼준다.
⑩ 집청 하지 않을 경우 뜨거운 약과의 여분의 기름을 빼준다..
통배추김치
준비할 재료
배추 10kg, 굵은 소금 5컵 (800g), 물 20컵(4리터), 무 3개(4.5kg), 청각 50g, 붉은 갓 400g,
미날 800g, 실파 600g, 마늘 7통(350g), 생강 170g, 생새우 1컵(250g), 고춧가루 4컵(320g),
멸치젓 2컵(450g), 고운소금 1컵(140g)
만드는 법
① 배추는 뿌리밑동을 다듬고 칼집을 길이로 포기에 반만 넣어 손으로 쪼개서 15%정도의 굵은 소금물에 6~8시간 정도 절인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빼 놓는다.
② 무는 깨끗이 다듬어 씻고 4cm 정도의 길이로 채 썰어 놓고 대파, 청각, 갓, 미나리, 실파도 씻어서 무와 같은 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곱게 다진다. 청각도 곱게 다진다.
③ 멸치젓은 동량의 물을 붇고 달여 고운 체에 받쳐 맑은 멸치젓국을 준비해 놓고 새우젓은 건더기만 건져 잘게 다져 놓는다. 생굴과 생새우는 슴슴한 소금물에 살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생새우는 곱게 다지고 고춧가루는 준비한 멸치국물에 불려 놓는다.
④ 무채에 불려 놓은 고춧가루와 나머지 준비한 재료를 넣고 버무린 후 생굴과 생새우를 넣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김치 양념을 만들어 놓는다.
⑤ 배추 사이사이에 버무려 놓은 양념을 고루 넣고 배추 겉잎으로 양념이 흘러나오지 않게 둘러감아 항아리에 차곡차곡 7~8부 정도 담는다. 절인 배추 우거지로 김치위를 덮어 꼭꼭 눌러담아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하고 고운 소금을 뿌려 눌러 놓는다.
고들빼기 김치
준비할 재료
고들빼기 1kg, 물 10컵(2리터), 굵은 소금 1/2컵, 멸치젓 1/2컵, 고춧가루 1컵, 마늘 55g,
생강 25g, 설탕 1큰술, 찹쌀가루 2큰술 물 1컵, 호박 100g, 고운 소금 1큰술, 쪽파 100g,
통깨 10g
만드는 법
① 뿌리가 굵고 잎이 연한 고들빼기는 다듬어 깨끗이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놓는다.
② 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엷은 소금물을 만들어 고들빼기를 넣고 돌로 눌러서 7~10일간 삭혀 쓴 맛을 우려낸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③ 멸치젓은 동량의 물을 넣어 달여서, 고운 체에 받쳐 맑은 멸치젓국을 만들어 놓는다.
④ 멸치젓국에 고춧가루를 넣어 불려 놓고 여기에 다진 마늘, 생강, 설탕. 찹쌀풀국을 넣고 고루 섞고 고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걸쭉한 김치양념을 만든다.
⑤ 준비해 놓은 김치양념에 고들빼기와 절반으로 자른 쪽파, 통깨를 넣고 고루 버무려서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는다.
갓김치
준비할 재료
갓 2kg, 찹쌀 불린 것 1컵, 다시마 10cm 1장, 호박 반쪽, 소금 1컵, 멸치젓 1컵, 고춧가루 1컵, 옥수수가루 반컵, 마늘 100g, 마른 고추 100g 통깨, 실고추, 배 반쪽, 잣 조금
만드는 법
① 갓은 싱싱하고 연하며 섬유질이 질기지 않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손질한 다음 물기를 빼놓는다.
② 찹쌀, 호박, 옥수수가루, 다시마를 넣고 풀을 쑤어서 차게 식혀 놓는다.
③ 분마기에 불린 고추, 멸치젓, 마늘, 생강, 배를 넣고 갈은 다음 풀과 고춧가루를 넣어 김치양념을 만들어 놓는다.
④ 준비한 갓에 양념을 한켜 한켜 뿌리고 숨이 죽은 뒤에 고루 버무려서 항아리에 넣고 우거지를 덮어 보관한다.

※ 자료제공 :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