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의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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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는 껍질은 시고(酸), 살(果肉)은 달며(甘), 씨는 맵고(辛) 쓰며(苦), 전체는 짠맛(鹹) 등 다섯 가지 맛이 나므로 오미자 (五味子)라 한다.(本草學)
한방(韓方)에서 이 다섯 가지 맛은 우리 몸에 각각 다르게 이로움을 주는데, 신맛은 간(肝)을 보(保하)고, 단맛은 비장(脾臟)과 위장(胃臟)을 좋게 하며, 매운맛은 폐(肺)를 보하고, 쓴맛은 심장(心臟)을 보하며, 짠맛은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을 보한다. |
다섯 가지 오묘한 맛! 오~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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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덩굴성의 다년생 목련과 식물로, 5월 초에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둥근형의 과실은 20~30개의 낱알이 한 송이를 이루어 8~9월에 붉게 익으며, 9월부터 한달간 수확한다. 주로 우리나라 백두대간 산 속의 300~700m의 중산간지로부터 고랭지에 자생지가 분포되어 있다. |
중국 본초학에서 극찬한 우리나라 오미자!
중국의 본초학에 관한 서적에 우리나라의 오미자가 그렇게 좋다고 극찬이 되어 있다.
한국에서 나는 오미자는 ‘살도 많고, 시고 달아 매우 품질이 좋다’라고 되어 있어서,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오미자는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특산물로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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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각종 기록에 의하면 문경이 우리 나라의 오미자 주산지이며, 문경지방의 지역 특산물로 수록되어 있다. 남한의 백두대간 690km 구간 가운데 무려 110km가 문경구간으로서, 단일 지자체 중에서 가장 긴 구간이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백두대간 남한 전구간의 중간지점이 문경의 대미산으로서, 명실공히 문경은 백두대간의 중심인 셈이다. 바로 그 백두대간 산자락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 이상의 청정환경과 높은 일교차가 있는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문경오미자는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명품 오미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문경오미자는 2006년 현재 254ha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1,200톤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약 45%라는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2006. 6. 20 정부로부터 우리 나라 유일의 ‘문경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2006. 3. 1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 오미자담당을 신설하여 문경오미자의 세계화 및 1·2·3차의 융합형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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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생달1리 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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