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꽃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끝내고 주말 가족과 보낸뒤 새벽에 공장에 도착하였다.
공장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오묘한 오미자꽃 향이 나를 이끌고 갔다.
마치 나를 기다렸던것처럼 자태를 뽐내며 살포시 얼굴을 내밀었다.
밤새 오미자꽃향에 취하여 잠을 자고 일어났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는 오미자꽃 따라 발길을 밭으로 아니
오미자 낙원으로 향했다.
찍어도 찍어도 계속하여 빠져드는 오미자꽃과 향~~~~~~~~~
이번주 한주도 오미자꽃과 향에 취하여 상쾌하게 출발한다.
어느새 꽃망울속에 오미자열매가 열리기 시작하였다.
올해는 대체적으로 오미자가 많이 열릴것 같다.
작년보다 늦은 개화지만 작황은 좋아 보인다.
농심의 마음을 오미자의 예쁜꽃과 향처럼 활짝피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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