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3월8일부터~3월12일까지 지구촌자연농업학교에서 교육
4박5일동안 하루 2식의 식사와 밤늦게까지 강행하는 교육을
앞으로의 농사는 친환경 자연농법으로 해야만 하는 이유를
알기에 힘들어도 참고 수료를 하였습니다.
문경오미자밸리에서 생산되는 모든 원재료는 친환경농업으로
한것만을 재료로 사용하여 고객에게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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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업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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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자연농업은 화학제품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농약은 해충만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토양과 열매에 살고 있습니다. 흡수하였을 때 우리 몸과 심지어는 우리 다음세대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성의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대신에 우리는 빛, 알코올, 아로마향, 독성 식물 등을 해충을 억제하는데 사용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자연균형을 회복한 생태계가 해충과 각종 병의 발생이 적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자연농업은 엄밀하게 그렇게 합니다.
때문에 자연농업 과일은 자연스러운 무늬, 점 또는 곤충이 깨문 자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무농약의 증거입니다. 대부분의 자연농업 농부들은 무농약이나 저농약으로 정부에 의해 인증되었습니다.
무제초
자연농업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학물질의 제초제를 사용하여 제초하는 것은 유일한 해결방법도 현명한 방법도 아닙니다. 제초제는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잡초만 죽이는 것이 되겠습니까?
자연농업은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활용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호밀과 클로버 같은 풀들을 멀칭 효과를 위해 기릅니다. 자연농업 과수원은 과일나무 사이에 자라고 있는 풀들로 온통 푸릅니다. 잡초라고 불리어지는 풀은 표토의 침식을 막고 수분을 보유, 미생물의 서식처 및 먹이를 제공, 유기질 비료 생산, 토양의 온도 조절, 토양의 통기성 개선, 병해충 통제 등의 역할을 합니다. 어찌 영양분을 빼앗아 가는 도둑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무경운
자연농업은 인위적으로 기계를 이용하여 땅을 갈지 않습니다. 기계를 사용하는 대신에 지렁이와 미생물 그리고 소동물들을 이용합니다. 기계는 이용할 경우 20센티미터 밖에 갈지 못하지만, 지렁이는 4~7미터를 갈아줍니다. 지렁이의 분비물은 최고의 거름으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연농업 실행 이후 토양은 마치 공기를 넣은 풍선처럼 팽창됩니다. 토착미생물과 토양의 소동물이 땅을 갈아주게 되어 땅 속에 손을 넣으면 손이 부드러운 케익처럼 미끄러져 들어갈 정도로 흙이 푸실푸실해집니다.
땅을 갈지 않았기 때문에 토양의 잡초 씨앗이 표면으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표면 위의 풀씨가 발아하고 시들고 나면 더 이상의 풀이 나질 않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농업의 무경운과 무제초는 이처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자연농업은 화학비료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비료의 절반가량을 밑거름으로 주는 관행을 따르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도 과잉보호 아래 자란 아이가 약하듯, 작물 역시 싹이 처음 나올 때 밑거름을 많이 주면 연약하고 병치레를 많이 하게 됩니다.
자연농업은 작물이나 가축이 지닌 잠재력, 즉 자연이 준 힘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질소, 인산, 칼륨, 인산칼슘, 칼슘 등 각종 화학비료를 통해서 제공한 비료성분들을 자연농업에서는 농민이 천연물질만을 활용하여 농민 스스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질소는 등푸른 생선이나 생선 부산물로, 인산은 참깨 대를 태운 숯으로, 인산칼슘은 동물의 뼈를 태워서 추출합니다. 이러한 자가제조한 비료성분은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효과 역시 뛰어납니다. 또한 어버이가 자녀를 양육하듯 베푸는 사랑이 함께 합니다. | (자연농업연구소 글 옮겨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