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촌들 계모임은 우리가 주관하게 된다. 큰집 사촌들과 함께 하는 이 모임은 해마다 한 집이 주관하여 행사를 하는데 점심 한 끼를 우리가 사고 나머지 경비는 곗돈으로 한다. 작년에 작은 형님이 하셨으니 올해가 우리, 내년엔 아가씨네가 할 차례다. 후년 동서는 어떻게 할 지 벌써 궁금해지는군...
작년에 실트론에서 보내준 문경 오미자체험촌에서의 좋은 추억이 있어 다시 알아보고 있다. 사이트 들어가서 검색도 해보고 궁금한 것은 전화해서 물어도 보았다. 어른들 모시고 가는 큰 모임에 돈도 많이 들어가기에 답사는 필수. 주말에 갈까 했는데 다행히도 내일이 어린이날이라 내일 와도 된단다. 내일 아침. 간단히 챙겨먹고 문경으로 떠나야지. 문경새재 IC에서 문경온천 방면으로 가다가 오미자정보화 마을로 가면 된다. 내일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출처 : 세진이네 이야기
글쓴이 : 두리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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