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출하

 2009년 9월 7일 문경오미자 출하

앞쪽 대미산과 뒷쪽 백두대간 월악산자락 사이에서 자란 오미자 출하

 

오늘 문경오미자의 최대 생산지 동로면 일대는 오미자 수확으로 분주했다.

하루 하루가 틀리게 익어가는 오미자에 일손부족으로 애태우시는 어른신들을

볼때면 안타까움이 많다. 제때에 따서 출하를 해야하는 오미자~~

오미자는 붉게 익어 약간 물렁해질려고 할때 담그면 색깔이 아주붉게 /곱게

나오는데 도시에서 받아보시는 분들은 이것을 나쁘게 생각하는것에

답답하다. 물렁할때 절임량도 많아지는데~~~~

탱글탱글한것보다 물렁하기 시작하는것이 좋다는것을 도시분들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분이라면 택배나 현지에가서 사실때에는 조금은 익은것으로

주문하십시오. 집에서 택배를 받으실때면 비닐봉지의 습기와 열로 물킁한것이 있을겁니다.

그것이 설탕에 절일때 설탕을 흡수하면서 붉은색과 절임액을 많게 합니다.